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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LS엠트론, 공급을 넘어 고객 공장을 함께 설계하는 파트너로

등록일 : 2026.06.30

북미 시장 점유율 1년 만에 두 배 성장…글로벌 5개 거점 테크센터 네트워크 구축

플라스틱 사출성형기(이하 사출기) 분야의 글로벌선도 기업 LS엠트론이 단순한 장비 제조업체의 틀을깨고 고객의 공장 전체를 맞춤형으로 설계하고 최적화하는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TSP·Total Solution Provider)’로의 전면 전환을 선언하며 본격적인 실행에 나서고 있다. 과거의 사출성형기 시장이 성능 좋은기계를 납품하는 ‘하드웨어 중심의 세일즈’였다면, 현재의 LS엠트론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원재료 분석, 금형 최적화, 취출로봇 및 공장 부대설비 유틸리티 라인 설계, 인공지능(AI) 기반 자율형공장 구축까지 전 과정에 함께하는 엔지니어링 파트너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패러다임 전환의 중심에는 올해 1월 가동을시작해 3월부터 고객에게 전면 개방한 전주 ‘글로벌테크센터(GTC·Global Tech Center)’가 있다. 1969년 사출기 사업을 시작한 이래 반세기 넘게 축적한 독자적 기술 자산과 전문 엔지니어링 역량을 이 공간을통해 고객에게 전면 개방하며, 제조업계의 고질적인문제인 초기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공장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 같은 전략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LS엠트론은 2025년 북미 사출기 시장에서 점유율 10%를 기록하며 전년도(5.8%) 대비 약 두 배 수준으로 성장했다. 북미 사출기 시장 규모가 10억 달러(약 1조 4,000억 원) 수준에서 정체된 상황에서 거둔 이례적인 성과다.

올해 5월에는 미국·캐나다의 주요 고객 및 파트너사 관계자 40여 명이 직접 전주 글로벌 테크센터를 찾아 기술력과 서비스 체계를 직접 검증하는 ‘글로벌 테크데이(GTD·Global Tech Day)’를 성황리에 마쳤다.단순한 고객 초청 행사를 넘어, 북미 시장에서 이미 성과를 만들어낸 LS엠트론의 대응 체계를 고객이 직접 체험하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신제품 투자 불확실성’ 원천 차단

제조 기업이 신제품을 개발하거나 새로운 생산라인을 구축할 때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투자 실패 리스크’다. 수억에서 수십억 원에 달하는 설비를 발주하기 전까지는 실제 공장에서 완벽한 수율과 품질이 나올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약 1,300㎡ 규모의 글로벌 테크센터는 제품 전시보다는 고객 공정 검증과 솔루션 컨설팅에 초점을 맞춘공간이다. 고객이 과제를 제시하면 기종 선정, 금형장착, 소재 준비, PoC 테스트, 데이터 분석, 결과 리포트까지 일련의 과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규모 설비를 자체적으로 구매하지 않고도 최신 사출기 라인업과 고정밀 측정 장비,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자사 자산처럼 활용해 양산성 사전 검증(PoC·Proof of Concept)을 진행할 수 있다.

새로 제작한 금형이나 시장에 처음 도입하는 친환경·고기능성 특수 원료를 직접 가져와 실제 양산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시제품을 제작하고 최적의 공정 데이터를 사전에 추출할 수 있다. 장비 도입 후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 스크랩 원료 낭비, 세팅 지연에 따른 기회비용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혜택을 제공하는 셈이다.

폴 카프리오(Paul Caprio) LS 사출시스템 USA 사장은 “북미 고객들은 이제 장비 스펙만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지 않고 테스트 대응 속도, 자동화 연계 가능성, 서비스 체계까지 함께 본다”며 “전주 글로벌 테크센터는 고객이 LS엠트론의 기술력과 지원 역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거점이며, 글로벌 경쟁사들과 비교해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기계를 넘어 공정을 해결하다

LS엠트론 TSP 전략의 가장 차별화된 경쟁력은 사출기 성능에만 매몰되지 않고, 사출성형의 성패를 좌우하는 4대 핵심 축인 원재료, 금형, 사출, 자동화 분야의 최고 전문가 그룹이 직접 현장에 개입해 솔루션을 도출하는 ‘엔지니어링 액션’에 있다.

사출 공장은 외부의 미세한 환경 변화나 원료 물성에 따라 불량률이 급변하는 예민한 특성을 가진다. LS 엠트론의 전문위원들은 재생수지나 친환경 소재 도입 시 원료의 유동성을 정밀 분석하고, 바렐(Barrel)내부에서 원료가 가장 안정적으로 녹아들 수 있도록 고도화된 ‘스크류 용융 분석’을 실시한다. 이를바탕으로 원료 특성에 최적화된 금형 구조와 게이트 위치를 직접 가이드해 초기 불량 인자를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나아가 단순히 사출기 조건만을 맞추는 것을 넘어공정 주기(Cycle Time) 단축을 위한 미세 제어 가이드를 제공한다. 고객의 요구사항이 발생했을 때 기술적 조언을 건네는 추상적인 컨설팅이 아니라, 고객사의 프로젝트 기술 팀원으로 직접 합류해 문제를 즉각적으로 해결하는 실행 중심의 파트너십을 보여준다.

‘턴키 자동화’ 일괄 설계

현대 제조업의 화두인 무인화와 자동화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사출기뿐만 아니라 수많은 주변 장치들이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한다. LS엠트론은 제품이 성형 후 밖으로 나오는 순간부터 최종 포장 단계까지 이르는 전체 공정 라인을 독자적인 엔지니어링 기술력으로 직접 설계한다.

고객이 구현하고자 하는 공장 구조에 맞춰 고속 취출로봇, 제품 이송 및 검사 자동화 설비, 그리고 건조기·냉각기·온도조절기 등 복잡한 주변 부대설비의 유틸리티 라인 전체를 레이아웃하고 배치하는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직접 제안한다. 각기 다른 제조사의 주변기기들을 고객이 일일이 구매해 조립해야 했던 과거의 번거로움과 매칭 오류 리스크를 없애고, LS엠트론의 책임 하에 공장 전체 시스템을 턴키(Turn-key) 형태로 공급한다.

실제로 LS엠트론 장비를 도입한 미국의 한 사출성형 기업은 기존 프레스 대비 전력 사용량을 최소 35%줄이는 동시에 사이클 타임이 눈에 띄게 단축됐다고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복잡한 수동 공정을 자동화 프레임으로 완벽히 재설계하고, 실질적인 인력 효율화와 안전사고 리스크가 배제된 자율 공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지능형 플랫폼 ‘Molding 5.0’

LS엠트론이 제안하는 토탈 솔루션의 디지털 완성점은 스마트 사출 통합 플랫폼 Molding 5.0이다. 숙련공의 직관과 경험에 의존하던 전통적인 사출 방식을데이터 기반의 자율 제어 시스템으로 혁신한 플랫폼으로, AI 기계 제어, 스마트 생산 제어, 원격 예방 정비서비스가 하나의 유기체처럼 맞물려 돌아간다.

Molding 5.0 AI Machine(공정 자율 최적화)은 외기 온·습도 변화나 원재료 물성의 미세한 흔들림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작업자 개입 없이 사출 속도와 압력 조건을 스스로 보정해 균일한 품질을 유지한다. 베테랑 엔지니어의 노하우를 학습한 AI가 제품 형상기반의 최적 초기 조건을 자율제시하여 초보 작업자도 숙련공 수준의 셋업을 신속하게 완료하도록 돕는다
Molding 5.0 Smart Production(통합 제어 및 데이터 시각화)은 사출기의 메인 조작 화면(OP)을 현장전체의 컨트롤 타워로 전환한다. 사출기는 물론 연동된 취출 로봇, 부대설비들의 공정 데이터를 단일 플랫폼으로 실시간 수집하고 시각화해, 불량 발생 시 어떤설비 구역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즉각 원인을 규명한다.

Molding 5.0 Smart Service(다운타임 제로화 원격정비)는 사출기 스스로 토글, 유압 펌프, 스크류 드라이브 등 핵심 구동 부품의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예방 정비 알람 기능은 현재 개발 중에 있다. 문제발생 시에도 보안이 철저히 보증되는 VPN 네트워킹을 통해 전문 엔지니어가 현장 방문 없이 원격으로 즉각 접속해 트러블 슈팅을 완료함으로써 공장 가동 중단 시간을 분 단위로 통제한다.

ESG 대응 ‘차세대 신공법’ 이식

친환경 경량화 공법인 ‘초미세 물리발포 성형’ 기술은 플라스틱 제품의 내구성을 유지하면서도 제품 중량을 줄이는 공법으로, 고객은 글로벌 테크센터에서시제품 제작을 수행하고 자사 생산 라인 적용을 위한구체적인 기술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글로벌 탄소중립 및 친환경 ESG 규제 강화에 발맞추어, LS엠트론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면서도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차세대 신공법을 고객 현장에 이식하고 있다. 한 대의 사출 장비에서 2~4종의 서로 다른 이종 원료나 색상을 동시에 성형하는‘다중·다색 사출 솔루션’이 대표적이다. 도장이나 접착·조립 등 환경오염 유발 요인이 많았던 후공정을 삭제하고 공장 내 공간 및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ESG 대응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실현한다.

각 분야의 현장 경험을 갖춘 LS엠트론 전문가 그룹의 밀착 지원을 통해 고객의 제품 설계에 맞춘 가스 주입량과 압력 제어를 정확하게 셋업해 줌으로써 친환경인증과 원가 절감을 동시에 달성하도록 지원한다

LS엠트론 관계자는 “우리가 지향하는 TSP는 단순히 성능 좋은 사출기를 판매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고객이 직면한 R&D의 한계와 생산 현장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당사의 인프라와 엔지니어링 기술력으로 함께 해결해 나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주 글로벌 테크센터와 Molding 5.0 플랫폼을 고도화해, 올해 북미 시장 점유율 15%를 넘어 글로벌 고객들이 가장 신뢰하는 제조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LS엠트론㈜ 사출사업부 공식 홈페이지:www.lsinjec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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