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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및 글로벌 산업 전시 계획 잇다라 연기및 취소!

등록일 : 2020.07.26

국내 및 글로벌 산업 전시 계획 잇다라 연기및 취소!


코로나19 재확산 으로 고객의 안전과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국내외 여건이 매우 어렵다고 판단



킨텍스전시장 전경(킨텍스 홈페이지 에서 발췌)


국내외 전시회 주최사들의 수난이 연일 발표되고 있다. 2020년  글로벌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던 전시회들이 줄줄이 연기 혹은 취소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제조업과 관련 산업의 비지니스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전시회 주최의 주요 고객층인 

참가 예정사의 매출 하락과, 바이러스 확산 및 방역에 대한 우려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제조 및 생산 관련 전시회들에게 직격탄이 되고 있다.

올해 일찍 전시 취소를 발표한 차이나플라스 전시회를 비롯하여 fakuma 2020 전시도 7월 23일 전격적으로  

전시회 취소를 발표 하였다.


하반기 개최 예정인  IPF JAPAN 2020은 아직 상황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올해 개최 되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인다.


국내 전시회중에서  규모면에서  제일 큰  전시를 자랑하는 SIMTOS 2020도 7월24일에 공식적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전시 취소를 발표 하였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이자, 글로벌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SIMTOS 2020’이 지난봄에  10월로 개최(10.6∼9) 연기에 이어, 
최종 취소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SIMTOS 2020 사무국은 보건당국의 강화된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10월 전시회를 준비해 왔으나, 코로나 상황으로 
해외업체 및 바이어 참가가 어려워진 상황을 주시한 결과, 참가업체 및 참관객 안전과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전시회 관련 국내외 개최 여건이 어렵다고 판단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펜데믹(Pandemic) 현상이 누그러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미국 IMTS 2020 및 독일 AMB 2020 
전시회 등 하반기에  개최 예정이었던 글로벌 생산제조 전시회들도 코로나 여파로 취소되었다.

지금까지 SIMTOS 사무국은 전시 일정을 한 차례 연기한 이후, 국내외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특별 방역대책을 
준비해 왔지만, 국내 코로나19가 재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현재 상황과 매년 대규모 국내외 참관객이 방문하는 SIMTOS 
전시회의 특성을 고려할 때, 한층 더 강화된 방역 관리만으로는 SIMTOS가 생산 제조업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다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직시했다. 

이에, SIMTOS 사무국은 개최 취소로 인한 대규모 손실에도 불구하고, 참가업체의 코로나19 극복에 동참코자, 
참가비 환불 등을 통해 고객을 우선 지원하고자 결정했다.

SIMTOS 사무국은 “지금까지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전시회를 준비해 오신 참가업체와 유관기관, 
그리고 참관객 여러분께 이번 상황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이와 함께 “대한민국 
최대이자, 대표 생산제조기술 전시회인 SIMTOS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SIMTOS 2020’의 취소 결정과 관련하여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참가비 환불 온라인 신청을 아래와 같이 
진행하고자 하니, 7/31(금)까지 신청하기 바란다" 고 담당자는 전했다.

편집: 플라스틱핸들러  http://www.ihandler.co.kr



자료출처 : 편집: 플라스틱핸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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