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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LS엠트론(주) 사출시스템사업부,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

출처  * 월간 플라스틱기계산업  |  등록일  2019-02-27  |   조회수  173

LS엠트론(주) 사출시스템사업부

제품 다양화, 시장 다각화, 사업 다변화 추진


LS엠트론(주) 사출시스템사업부가 2019년 성장의 동력으로 글로벌화를 천명했다. 동사는 올해 유압, 전동사출기와 더불어 특수 시장을 겨냥한 특수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고객들의 수요에 대응한다. 또한 사출성형 시스템 전반에 대한 공정 코디네이션 및 스마트화를 통해 고객들에게 사출성형 관련 토털 서비스를 제안한다. - 취재 : 월간 플라스틱기계산업(http://yeogie.com)  


LS엠트론(주) 사출시스템사업부 박찬성 사업부장


2019년, 세계 시장 조준한 LS엠트론 

LS엠트론(주) 사출시스템사업부(이하 LS엠트론)가 2019년도 성장의 키워드로 해외 시장 공략을 선정하고, 이를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국내 플라스틱 사출성형 산업에 대한 해답으로 글로벌화를 선택한 것이다. 이를 위한 지휘봉은 박찬성 신임 사업부장이 들었다. 

박찬성 사업부장은 국내 사출성형 업황에 대해 “많은 사출업계 종사자분들이 체감하는 바와 같이 현재 국내 플라스틱 사출성형 업계는 유래 없는 어려움을 맞이한 상황으로, 이는 한-중 관계 악화, 국내 자동차 브랜드의 매출 부진 등과 모두 연관되어 있다”라고 진단한 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자사는 해외 시장에 더욱 주력하고자 한다. 현재 해외 사출업계는 전 세계적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중국, 미국 등 해외전시회에 참가할 때마다 사출 시장의 규모 및 성장 속도를 느낄 수 있다. 이에 따라 LS엠트론은 해외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한국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LS엠트론은 사출 사업 글로벌화를 위해 유압 및 전동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사출기 라인업들과 더불어 특수기 시장, 사출 현장 스마트화 및 토털 솔루션 제안 등 다각적인 사업 모델을 추진한다. 


유압-전동을 아우르는 사출기 라인업

최근 LS엠트론은 프리미엄 유압사출기 the ONE* 시리즈와 전동사출기 WIZ-E 시리즈에 주력하고 있다.

the ONE* 시리즈는 유압 중·대형 사출기로서 500~3,300톤까지, 총 10개 모델이 생산된다. 이 시리즈는 고급 가전제품/자동차 시장을 타깃으로 삼아 출시된 제품으로, 동작시간을 30% 단축해 사이클 타임을 향상시켰으며, 허용 금형 중량이 250% 증대돼 대형금형 장착이 가능해졌다. 또한 무급유 슬라이딩 부시(Sliding Bush)를 적용했고, 퀵바렐 교체 시스템 등의 특장점도 보유하고 있다. 박찬성 사업부장은 “최근 고객사로부터 선진기업으로 평가받는 E社와 동등한 성능을 보여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제품의 우수성을 전했다.  


프리미엄 the ONE*900


the ONE* 시리즈가 유압 사출기 분야에서 동사의 기술 진보를 보여줬다면, WIZ-E 시리즈는 국내 전동사출기 분야의 대표격으로 자리매김한 LS엠트론의 야심작이다. 국내 최초로 전동사출기를 자체 개발해온 동사의 축적된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WIZ-E 시리즈는 현재 18~850톤까지 생산되고 있으며, 박찬성 사업부장은 “이미 시장에서 믿고 쓸 수 있는 안정된 전동사출기로 평가받고 있다”는 말로 WIZ-E 시리즈의 소개를 대신했다. 

의료기기, 생활가전, 자동차 부품 등에 주로 사용 가능한 WIZ-E 시리즈는 타이바 간격이 기존 대비 가로 7~17%, 세로 2~15% 증대되어 동급 최대 형판사이즈를 보유하고 있으며(80~400톤), 350톤 이하 사출기를 기준으로 사출량 또한 기존 대비 13~27%가량 증대됐다. 이 외에도 에너지 절감, 저소음 및 클린 성형 환경 등의 장점도 WIZ-E 시리즈가 호평을 받는 이유이다.

WIZ 700 PLUS


WIZ 550E


특수기 시장에 ‘LS엠트론’ 엠블럼 새긴다

2019년도 LS엠트론의 핵심적인 변화는 다양성에 있다. 공략하고자 하는 시장의 지리적 다양성과 더불어 최근 라인업을 완비한 특수기를 바탕으로 타깃 산업의 다양성도 함께 추구한다. 이와 관련해 카탈로그 등 마케팅 자료의 리뉴얼도 완료했다. 

LS엠트론은 전동 이색/이재질 사출성형을 위한 ▲WIZ-EC시리즈, 전동 실리콘 사출기 ▲WIZ-E LSR시리즈와 더불어 패키징 시장을 겨냥한 전용 사출기 △WIZ-E IBM시리즈(전동 블로우 모델) △WIZ-E CPM시리즈(화장품 전용 전동 모델) △WIZ-PLT시리즈(유압 팔레트 전용 모델) 등을 출시했다. 최근에는 이중사출, 실리콘사출 관련 브랜드와 MOU를 체결해 특수기 시장의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찬성 사업부장은 “특수기 분야는 고부가가치에 대한 사출성형 업계의 니즈가 반영된 시장이다. 국내의 경우 비교적 한정적이지만, 글로벌 관점에서 시장 규모가 크고,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개발, 생산을 위한 초기 투자비용을 고려해도 충분히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WIZ 350E


WIZ 220E


WIZ 200T


WIZ 110E


사출기 메이커에서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LS엠트론은 오는 ‘2019 국제 플라스틱+고무 산업전(KOPLAS 2019)’에서 사출성형 사업과 관련해 ‘토털 솔루션’과 ‘스마트공장(Smart Factory)’을 화두로 삼았다. 

이 두 가지의 화두는 사출성형 관계자들이 LS엠트론을 주목해야 될 중요한 이유이다. 사출기 메이커 LS엠트론이 사출 시스템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동사는 지난 2018년 TSP(Total Solution Provider)팀을 신설했다. TSP팀은 고객이 생산하고자 하는 제품에 대한 사출성형 공정의 모든 것, 즉 사출기를 비롯한 주변설비, 금형, 성형기술, 자동화에 이르는 사출 공정 전반에 대한 고효율 생산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박찬성 사업부장은 “TSP팀을 신설해 고객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이와 더불어 이번 KOPLAS 2019 현장에서는 LS엠트론이 추구하는 스마트공장에 대해서도 어필하고자 한다”라고 역설했다. 이어 그는 “최근 사출기가 중심이 되어 주변장치들을 컨트롤하는 통합 관리가 대두되고 있으며, 당사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스마트공장 시스템 ‘CSI 솔루션’을 준비했다”라며 “CSI 솔루션은 모니터링 단계인 ‘CSI-M’과 컨트롤 단계인 ‘CSI-C’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출기 6대에 CSI-M을, 1대에 CSI-C를 구현한다. 이를 위해 약 8개 협력사와 협업해 사출기와 부대시설들이 한 번에 운영되는 모습을 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객과 함께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창구 마련

박찬성 사업부장은 2019년도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보다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해외 시장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본사를 비롯해 해외 법인 3개사, 해외 지사 3개사, 에이전트 35개사 및 디스트리뷰터 6개사를 영업/서비스망으로 확보했다. 앞으로도 경쟁력을 지닌 새로운 에이전트 및 디스트리뷰터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 외에도 올해 중국, 태국, 폴란드, 터키 등에서 개최되는 플라스틱 관련 전시회 참가를 기획하고 있다. 해외 전시회 참여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톡 플러스 등 SNS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고객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LS엠트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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